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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인증센터 방역 현장 점검

8. 19. 문체부 제2차관, 송파체력인증센터 방문해 방역 관리 현황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은 8월 19일 오후 4시 40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있는 ‘국민체력100 송파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정배 차관은 먼저 송파체력인증센터의 ▲ 출입자 발열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여부, ▲ 출입자 명부 관리, ▲ 공동 사용 물품에 대한 소독, ▲ 체력 측정 인원 제한 및 동선 분리 현황, ▲ 시설 환기 등 방역수칙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방역에 힘써 준 운영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국민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인증사업(국민체력100)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연령별 체력 측정 및 체력 인증 서비스,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2011년 4개 센터로 시작하여 현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영센터 4개소와 지자체 운영센터 71개소 등 총 7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화상운동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는 등 비대면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출장전담반 서비스를 통해, 학교, 노인복지관 등 체력 측정 수요가 있는 곳에 방문하여 맞춤형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체력인증센터의 프로그램들은 국민체력100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배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국민들이 체력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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