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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페트병 넣으면 포인트로 돌려드려요!

수퍼빈의 인공지능 재활용품 수거로봇 ‘네프론’

재활용 가능한 캔이나 페트병을 완벽하게 구분해서 수거하는 똑똑한 인공지능 쓰레기통!

‘쓰레기 선순환 경제’를 만드는 (주)수퍼빈의 ‘네프론’을 직접 만나보고 왔습니다.

“미션! 재활용품 회수율 높여라~
AI에서 해답 찾아 네프론 개발”
_홍성권 책임 (수퍼빈 필드매니저)

소재가 섞이거나 오염되면 재활용이 어려워요. (현재 재활용률은 20~30% 수준)
네프론은 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이용자가 캔·패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소재를 분류 - 압착해 수거합니다.

#쓰레기를_소중한 자원으로 #인식 시간_5초 미만 #분류 정확도_98%

“쓰레기의 재발견!
캔·패트병 넣으면 포인트 지급!”
_양천구 (네프론 사용자 A씨)

재활용품을 넣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개당 10원씩 포인트로 적립해줘요.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게 돈이 되니 재활용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1인당_일일 최대_200개 투입 가능 #전국 40여개 지자체 170여대 설치

“쓰레기 선순환경제로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어요”
_홍성은 매니저 (수퍼빈 사업전략팀)

폐플라스틱이 자원이 되면 소각·폐기로 인한 대기오염과 미세플라스틱 문제,
자원고갈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어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순환경제* 구조로 바뀌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녹색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소셜벤처 육성 정책’이 큰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자원 절약과 재활용 통해 지속가능성 추구

#정부_소셜벤처 지역 확산 주력 #창업_펀드_보증_전방위 성장지원

그린 뉴딜은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올해 정부가 선언한 ‘한국판 뉴딜’의 세 가지 전략 중 하나입니다!

[보도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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