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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만듦으로 표현하는 경의선숲길 가구공방 '이목원'

여름은 덥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 때문인지 실내 활동을 찾게 되는 계절이 아닐까 싶다. VR 체험, 실내 아케이드, 북카페 등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지만, 요즘 유행은 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예 원데이 클래스인 듯싶다.

이번에 소개해 볼 업체는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이목원'이다.들어가는 입구에 적힌 'Making is Thinking.' 이라는 문구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이목원'은 나무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목공기술을 배우며 원목을 다루는 기계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여러 가지 목공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목공 공방이다. 선물용으로 제격인 와인홀더를 비롯해 여러 가지 아름답고 선물용으로 좋은 공예품을 판매 중이기도 하며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해 마포 데이트코스로 이색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도 많이 찾는 공방이다.

손재주가 없어도 친절한 선생님이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나만의 예쁜 목공품을 만들 수 있어 이색데이트 코스뿐만 아니라 취미로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더하여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업체로 코로나바이러스에도 안심하고 찾아 방문해보아도 좋은 곳이다.


주소 : 서울 마포구 신수동 85-16 지층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예약문의 : 0507-1327-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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