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신나는 여름방학, 즐거운 과학탐구!

국립중앙과학관, 2021년 여름방학 과학교실 및 과학캠프 운영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과학적 호기심 충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2021년 ‘여름방학 과학교실’ 및 ‘여름방학 과학캠프’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7세)부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7.27부터 8월13일까지 3주간 운영하는 여름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는 과학관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과 비대면(실시간 영상) 과학체험 두 가지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과학교실은 31개 과정의 실험중심 과학교육으로 교과연계, 창의·공작 및 곤충·화석·수학·발명·SW 등 특화수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 강사와 현직 학교 교사가 협력하여 개발한 과학교육 주제 2개 과정을 이번 여름 과학교실에서 첫선을 보인다.

과제 해결형 팀프로젝트 과학캠프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하여 비대면 초·중급 과정(2개), 대면 중급과정(1개)으로 운영하며, 카이스트 대학생 멘토와 함께 주제별 심층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그간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밖 과학활동이 많이 부족했을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과학관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과학학습을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자 모집 접수는 과학교실은 7월 7일부터, 과학캠프는 7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