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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따스한 브런치를 창원에 가져오다. '브라이튼즈 브런치'

브런치는 'Breakfast' 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국에서 유래한 영어 단어로 아침 겸 점심이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은 브런치를 신조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1896년 옥스퍼드 사전에 처음 등장했을 정도로 꽤 오래전에 만들어진 조어이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창원 성산구 신월동에 있는 '브라이튼즈 브런치'이다.

'브라이튼즈 브런치'는 대표님 부부가 살았었던 영국의 해변 휴양 도시 브라이튼을 배경으로, 자주 즐기던 메뉴들을 대표님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서 선보이는 곳이다.

대표님께서 직접 수제로 소시지와 소스를 만들어 더욱더 맛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아침마다 구워내는 베이커리류와 약간의 산미와 고소함을 가진 커피도 준비되어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신선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에서 바라보는 예쁜 공원 뷰는 감히 예술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연인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브런치 맛집 '브라이튼즈 브런치'에 꼭 방문해보자.


매장 위치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48-2
영업 시간 : 08:00 - 18:00 (17:00 라스트오더) / 수요일 정기휴무
문의 번호 : 0507-1483-8878
  • 글쓴날 : [2023-10-18 10: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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